인하대에서 피 흘리며 쓰러진 여성 사망...경찰, 수사 착수

인하대에서 피 흘리며 쓰러진 여성 사망...경찰, 수사 착수

2022.07.15. 오전 09: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인하대에서 피 흘리며 쓰러진 여성 사망...경찰, 수사 착수
AD
대학 캠퍼스에서 20대 여성이 옷을 벗은 상태로 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서 20대 여성 A 씨가 나체로 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원이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대학 내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범죄 혐의점 등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