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사업' 공모를 공고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기준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병한지 석 달 내에 두통이나 피로감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 시작돼 두 달 이상 이어질 경우, 후유증인 '롱 코비드'에 해당합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임상과 빅데이터, 후유증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뒤 후유증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