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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라 위험한 '저체중'...배우자 없을 때 발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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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라서 위험한 저체중 환자는 배우자가 없을 때 더 많이 발생한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낸 국민건강조사 요약 통계집을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미혼이거나 사별·이혼 등으로 홀로 된 사람의 저체중 유병률은 배우자가 있는 사람보다 3~4%p 정도 더 높았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의 저체중 유병률이 남성보다 3배 정도 많았고, 여성은 20대와 30대, 남성은 20대와 70대 이상에서 저체중 환자가 많았습니다.

또, 저체중자들은 정상 체중자에 비해 흡연이나 음주는 많이 하고 유산소 신체활동은 적게 하며 스트레스는 더 많고 아침 식사는 거르는 편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청은 저체중이 골다공증과 골절·사망 위험을 높이고 여성의 임신과 출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말라야 좋다는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상담과 함께 미디어와 광고 규제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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