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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결핵·수두 등 감염병 환자 6.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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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결핵·수두 등 감염병 환자 6.2% 감소
코로나19 유행이 극심했던 지난해 국내에서 코로나19를 제외한 감염병 환자 수가 전년보다 6%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1년 감염병 감시연보'를 보면 지난해 법정 감염병 신고 환자 수는 66만 9,477명으로, 지난 2020년 16만6천716명보다 301.6%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코로나19 환자인 57만 72명을 빼면 그 외 감염병 환자 수는 9만 9,405명으로 전년(10만5천990명)과 비교해 6.2% 감소했습니다.

결핵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만 8,335명으로, 결핵 환자는 2011년 이후 연평균 7.4%씩 줄어 지난 10년간 53.6% 감소했습니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이 주로 걸리는 수두는 2만 929명으로 33.4% 감소했습니다.

질병청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이 개선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접촉 빈도와 해외여행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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