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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상호 무비자입국이 잠정 중단됐던 일본과 대만, 마카오 관광객의 비자 발급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치가 시행되면 일본과 대만, 마카오에서 오는 관광객은 본인이 원할 경우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복수 사증 발급이 가능하고 필요한 서류도 신청서와 여권, 왕복 항공권으로 간소화됩니다.
5인 이상의 단체여행객의 경우 재외공관이 지정한 여행사를 통해 모집됐다면 별도 방문 없이 법무부 전자비자센터에서 온라인으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이달 들어 방한 수요 급증으로 비자 발급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도를 개선하게 됐다며 추후 국내 방역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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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이달 들어 방한 수요 급증으로 비자 발급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도를 개선하게 됐다며 추후 국내 방역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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