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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포국제공항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 노선 운항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2년 3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아시아나항공 OZ1085편과 대한항공 KE707편은 각각 오늘(29일) 아침 8시 40분과 오전 9시에 승객 50∼60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에서 하네다공항으로 향합니다.
오늘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고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각각 주 2회씩 운항합니다.
2년 넘게 승객을 받지 못했던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은 지난 21일 한일 양국 항공 당국이 운항 재개에 합의하면서 드디어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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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고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각각 주 2회씩 운항합니다.
2년 넘게 승객을 받지 못했던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은 지난 21일 한일 양국 항공 당국이 운항 재개에 합의하면서 드디어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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