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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6,790명 '완만한 감소'...생활비 지원, 저소득 가정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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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6,790명…전날보다 437명 줄어
국내 발생 6,705명·해외 유입 85명
정부, 다음 달 11일부터 생활지원금 대상 축소
소득 하위 절반 이하 가구만 지원금 지급하기로
[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6,790명으로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50명으로 1년 7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한 지원금을 저소득 가정에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감소세를 유지했나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천7백90명으로 보름 넘게 1만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날보다 4백37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도 82명 줄었습니다.

국내 발생은 6천7백5명, 해외 유입은 85명으로 해외 유입 비중이 증가세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든 50명입니다.

지난 2020년 11월 11일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한 겁니다.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5백16명입니다.

이에 따라 치명률은 0.13%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가 다음 달 1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각종 지원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밝혔다는데요.

이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정부는 코로나19 감소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다음 달 11일부터 격리자가 받는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을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소득과 관계없이 격리되면 1인 가구 기준 10만 원의 지원금을 줬는데요.

이제는 소득 하위 절반 이하 가구에만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기준 한 달 소득이 약 233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급휴가비 지원도 축소됩니다.

원래는 모든 중소기업이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종사자 30명 미만인 회사로만 지원 대상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정부는 중소기업 종사자 가운데 75% 이상에게 지원이 유지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진료비도 환자가 일부 금액을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정부는 입원 치료비와, 값이 비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등은 계속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 1부에서 YTN 강민경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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