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교 열무김치 급식 제조업체 170곳 현장 점검

교육부, 학교 열무김치 급식 제조업체 170곳 현장 점검

2022.06.24. 오후 2: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최근 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잇따라 발견된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열무김치 제조업체 170여 곳을 현장 점검합니다.

교육부는 최근 학교에 열무김치를 납품하는 업체 명단을 확보하고 다음 주부터 7월까지 원재료 및 제품 관리와 위생 상황 등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에서는 고등학교 두 곳의 급식 열무김치에서 죽은 개구리가 잇따라 발견됐는데 시교육청은 원재료에 섞여 들어간 개구리가 세척과 조리 과정에서도 걸러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