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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대상 '롱코비드' 조사...확진 9,315명 사흘 만에 만 명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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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토대로 후유증 치료 위한 가이드라인 제작
외래 진료체계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
신규 환자 9,315명…사흘 만에 만 명 아래
금요일 발표 기준 1월 21일 이후 20주 만에 최저
[앵커]
코로나19에 걸렸다가 나았지만, 여전히 미각이 돌아오지 않거나 무기력하다는 분들 많은데요.

정부가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롱코비드'에 대한 대규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정부가 조사에 착수한다고요?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한 말입니다.

대규모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과 증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겠다는 건데요.

조사 인원은 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총리는 그동안 많은 사람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는 미흡했다며, 조사를 토대로 후유증 치료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외래진료체계는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됩니다.

그동안 검사와 비대면 진료를 하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대면 진료를 하는 '외래진료센터' 등으로 제각각 운영돼왔는데 이를 통합하는 겁니다.

이 가운데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5천 개 이상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는 보건소나 지자체의 배정에 따라 코로나 전담치료병상에 입원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경증환자는 다음 달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의사가 진단하면 일반 격리병상에 자율 입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사흘 만에 만 명 아래로 떨어졌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9천315명입니다.

어제보다 2천8백여 명 줄면서 사흘 만에 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3천여 명 2주 전과 비교하면 7천 명 넘게 줄어 감소세입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월 21일 이후 20주 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107명으로 14일 연속 백 명대입니다.

하루 새 숨진 환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341명, 치명률은 0.13%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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