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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진자 재감염 가능...실내 마스크 최후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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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진자 재감염 가능...실내 마스크 최후 보루"
정부는 코로나19 완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예외 없이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완치자의 확진 시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연 면역의 감소 정도도 다르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을 통해 바이러스 전파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자연면역 지속기간을 3개월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연구마다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주로 최초 감염 이후 90일이 경과한 시점에 재감염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변이 유형이 다르거나 백신 미접종자일 경우 재감염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밀폐·밀집한 실내 환경에서는 감염 전파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실내 마스크는 유지돼야 한다며 실내 마스크는 크지 않은 비용으로 감염 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수단으로 방역 관리에 있어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숙영 단장은 마스크 착용 지침에 대해 현재는 실외 마스크에 대해 일부 해제가 돼 있는 상태고, 그 이후의 일정과 상황에 대해서는 전문가들과 다각적으로 검토해 결정되는 대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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