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수준으로 이르면 여름철이나 하반기 가을철에 한 번쯤 재유행이 올 것이란 점을 병상 감축 과정에서 가장 먼저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유행 때 확진 규모는 하루 10∼20만 명 정도로 예상했는데, 올해 말까지 거점전담병원이 운영되고 이미 확보해둔 긴급치료 병상이 있는 만큼 최대 20만 명 수용이 가능해 병상 대응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신종 변이 발생 등에 대비해 긴급치료 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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