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3살 A 씨와 6살 아들이 추락한 채 발견됐습니다.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이들 모자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아버지 등 함께 살던 다른 가족은 당시 외출 중이었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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