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20일) 서울 용산역 앞에서 장애인 노동자 김재순 씨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단체는 장애인 노동자의 40%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장애인 인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적장애인이던 김 씨는 재작년 5월 광주 장덕동에 있는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다가 파쇄기에 끼여 숨졌고, 업체 대표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단체는 장애인 노동자의 40%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장애인 인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적장애인이던 김 씨는 재작년 5월 광주 장덕동에 있는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다가 파쇄기에 끼여 숨졌고, 업체 대표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