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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모임 인원은 8명까지,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의 조정안이 오늘(18일) 발표됩니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거리 두기 방안을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결정해 발표합니다.
정부는 사적 모임 인원은 8명, 영업 시간은 밤 10시까지 허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에 가까워지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거리 두기를 완화하면 유행 규모가 폭증할 거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확진자 발생 규모와 위중증 환자 수, 의료 체계 여력 등과 같은 방역적 요인과 사회·경제적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거리 두기 조정을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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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에 가까워지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거리 두기를 완화하면 유행 규모가 폭증할 거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확진자 발생 규모와 위중증 환자 수, 의료 체계 여력 등과 같은 방역적 요인과 사회·경제적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거리 두기 조정을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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