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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 사기 피의자, 경찰 전기충격기 맞고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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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 사기 피의자, 경찰 전기충격기 맞고 의식불명
지명수배자가 체포에 나선 경찰에 저항하다가 전기충격기를 맞고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28일) 오전 11시쯤 오산시 궐동의 모텔에서 한 남성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횡설수설하는 A 씨의 신원을 조회한 결과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명수배자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체포 과정에서 A씨가 수갑을 착용하고도 경찰들을 밀치고, 소화기를 들어 위협하는 등 격렬히 저항하자 경찰은 A 씨의 옆구리와 허벅지에 전기충격기를 사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가 기절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체포 당시 A 씨 가방에서 주사기와 흰색 가루가 담긴 봉투를 발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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