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오미크론 변이 국내 검출률 50.3%...대유행 시작되나?

[더뉴스] 오미크론 변이 국내 검출률 50.3%...대유행 시작되나?

2022.01.24.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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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 오늘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코로나19 상황, 류재복 해설위원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사실상 자리를 잡은 것 같은데 지금 발생 추이를 보면 한 주가 지날 때마다 거의 두 배씩 증가하는 것 같아요.

[류재복]
그러니까 우세종화라는 말은 전체 확진 환자에서 나온 바이러스를 검사했을 때 한 종류의 변이 바이러스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때를 우세종화됐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 50%가 되기까지 몇 가지 주목할 점이 있는데요. 처음에 들어와서 10%까지는 눈에 잘 띄지 않고 조금 더딘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다가 전체의 10%를 넘어가면 그때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하는데 보통 일주일에 2배 정도를 뜁니다. 이번에도 보면 12월 1일에 처음 됐고 12월 4주차 때 1.8%였는데요. 주마다 4%, 12.5%, 27%, 이번에 50% 이렇게 거의 주마다 배로 늘어나는 그런 양상들을 보이고 있고요. 이것은 보통 다른 나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빠르기 때문에 우세종이 되는 데 보통 8~9주 정도 걸립니다. 델타 변이는 14주 정도 걸리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개 2배 정도 빠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앵커]
앞서 김부겸 총리 대국민 담화에서도 나왔지만 외국에서는 60%를 넘는 순간 폭증세가 더욱더 빨라진다, 이런 사례들도 있다고 하는데 결국 그렇게 봤을 때는 설 연휴가 어떻게 보면 다시 한 번 대유행의 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류재복]
그러니까 바이러스의 특징은 새로운 우세한 성질을 띤 바이러스가 나오면 그전에 있었던 모든 바이러스는 다 사멸해버립니다. 다 대체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델타 변이가 나왔을 때 그전에 있었던 알파라든가 베타, 이런 변이들이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거든요. 그만큼 델타가 전 세계의 바이러스의 주종을 이루게 되는데 이제 오미크론이 그것을 또 대체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오미크론의 특성에 맞춘 확진 환자의 증가세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건 뭐냐 하면 굉장히 빠른 증가세를 보이는 거죠. 지금 오미크론의 기초 감염재생산지수라고 해서, 감염재생산지수가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느냐인데 지금 5~9 정도로 나옵니다. 5에서 9. 5명에서 9명 정도. 델타 변이가 초기에 5 정도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델타보다도 감염재생산지수가 최소 1배에서 2배 가까이 높다라고 보는 것이죠. 그만큼 전파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지금 50%를 차지한다면 지금 설 연휴가 끝나면 한 2주 정도 남지 않았습니까? 그때쯤 되면 아마 80~90% 정도는 오미크론이 차지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을 가진 그 특성이 전체적인 확산세를 주도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1만 명에서 많게는 10만 명까지, 하루에. 이렇게 예측이 되고 있는 겁니다.

[앵커]
정부에서도 그런 빠른 전파력에 주목해서 방역 대응 체계를 조금씩 수정하려는 모습인 것 같은데 26일입니다. 모레부터는 먼저 우세종이 된 광주전남, 그리고 평택, 안성. 이 4개 지역에서 오미크론 대응 시스템이 적용될 텐데 주로 어떤 내용이 적용되는 겁니까?

[류재복]
사실상 오늘 방대본에서도 발표했듯이 지난주 1월 3주 차의 오미크론 검출률이 50.3%를 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되면 우세종이 된 거고요. 그다음에 방역 당국에서 처음에 얘기한 것은 우세종뿐만 아니라 하루에 확진 환자가 7000명이 넘으면 전체적으로 새로운 방역 시스템, 이른바 대응 단계로 전환하겠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또 말을 좀 바꾼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광주, 전남 지역. 이것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리를 잡았던 곳입니다. 그래서 이미 지난주에 80% 정도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았고. 그다음에 평택과 안성은 주한미군이 있거든요. 일본의 새로운 유행을 미군 확진이 주도했다고 볼 정도로 주한미군의 확진자가 많거든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평택, 안성 쪽에 미군 확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두 곳이 우세종이 가장 먼저 될 가능성이 높고 또 점유율도 높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6일부터 잡은 거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오늘 이미 다 전국 단위로 우세종이 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선제적인 방역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많고. 아마 손을 봐야 된다는 목소리도 상당히 높은데요. 어쨌든 이 두 지역은 오는 26일부터 대응 단계의 방역체계가 적용이 되는 겁니다. 그게 뭐냐 하면 일단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돼서 하루 확진 환자가 많아지면 우리가 역학조사를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역학조사라는 게 한 사람이 감염이 되면 그 사람의 동선에 따라서 주변이 어떻게 접촉이 되고 이 사람들을 관리하는 건데 이것이 확진 환자가 늘어나게 되면 역학조사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고 또 오미크론은 다른 변이와 달리 하루 이틀 사이에도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은 그것을 가는 것보다는 검사를 획기적으로 많이 해서 어느 정도 확진 환자가 나오는지를 알아보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 PCR 검사라는 유전자 증폭 검사의 하루 할 수 있는 최대치가 10만 명을 늘려서 85만 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사실상 하루에 1만 명, 2만 명 정도가 나온다면 현재의 검출률을 2%로 봤을 때 하루에 검사를 100만 건 이상 해야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무엇이 들어가냐 하면 신속항원검사라는 것이 들어가는 것이죠. 신속항원검사가 들어가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거나 또는 자가검사키트, 집에서 했을 때 양성이 나왔거나, 그 외 고위험군을 4개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가 60살 이상이신 분들. 그다음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신 분들, 그다음에 의사가 이분은 PCR검사를 해야 되겠다라고 소견서를 써준 분들, 이분들은 보건소를 가거나 선별진료소를 가면 바로 PCR을 받을 수 있지만 이 네 부류를 뺀 나머지 분들은 PCR 검사를 우선 받지 않고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겁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그때 PCR을 받으면서 검사 역량 자체를 크게 늘리겠다,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그렇게 되게 되면 음성확인서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지금은 PCR검사를 받아야 받을 수 있는데 이것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음성확인서를 떼주겠다는 거죠. 의료체계의 압박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얘기가 되는 것이고 그 대신 음성확인서가 신속항원검사로 음성확인서를 받으면 PCR은 이틀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은 하루밖에 쓸 수가 없다는 것이고 그다음에 백신을 맞은 분들은 격리기간도 줄여줍니다. 그래서 백신을 맞은 분들의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데 이 전체적인 전환된 정책을 일단 4개 지역에서 26일부터 해 보고 다른 지역의 발생 상황을 보면서 확대할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앵커]
일단 검사 단계에서 워낙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 이런 골자들도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은 우세종이 된 지역부터 해보자였는데 이미 전국적으로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대응체계를 신속히 전환하라, 이렇게 지시를 오늘 또 내렸습니다. 그런데 의료계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 것 같아요. 지금 의료계에서 과연 이 많은 확진자를 검사는 하겠지만 치료할 수 있는 여건들이 되겠느냐, 이런 우려들인 것 같은데요.

[류재복]
그런 부분도 있고요. 지금 갑자기 방역당국에서 7000명을 기준으로 두지 않았습니까? 대비 단계가 있고 대응 단계가 있는데 대비 단계는 지금 정도의 발생 수준에서 검사를 좀더 많이 하고 그다음에 치료나 이런 것들, 재택치료를 늘리거나 이런 것들인데 대응 단계로 넘어가는 기준을 하루 발생 7000명으로 잡았거든요. 7000명이 도대체 무슨 과학적 근거가 있느냐.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그냥 임의대로 7000명이라고 정한 거예요. 그래놓고 처음에는 7000명을 하루만 넘어가도 바로 대응 단계로 전국적으로 다 바꾸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가 갑자기 며칠 뒤에 그런 게 아니고 7000명이 넘어가더라도 전체적인 상황을 보겠다고 하더니 4개 지역만 하겠다, 그것도 26일. 많이 늦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오미크론 우세종이 되는 속도가 워낙 빠릅니다. 지난주에도 환자가 두 배 넘게 늘었어요. 이렇게 빠르게 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선제적인 대응을 한다고 말만 해 놓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선제적인 모습들을 보이지 않거든요.

그게 왜 그러냐, 계속해서 취재를 해 보니 현장에서의 준비가 아직까지 다 안 돼 있는 겁니다. 현장에서 뭐냐 하면 만약에 이렇게 대응 단계로 넘어가게 되고 하루에 확진 환자가 1만 명, 2만 명 나오게 되면 동네 병원에서도 진료를 해야 되거든요. 지금은 걸리면 생활치료센터, 재택치료 아니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가야 되는데 이 진단과 치료를 동네 의료원에서 하면 의료적인 아무래도 압박이 줄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 준비가 잘 안 돼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동네에 있는 병원 중에서 호흡기 관련된 병원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병원들이 오전에는 일반 환자를 보고 오후에는 코로나19 관련돼서 환자를 보고 이런 방식으로 가면 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준비들이 잘 안 돼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에서도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옮겨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서 말은 계속해서 선제적으로 하겠다고 하니까 현장과 방역 당국 정책 사이에서 손발이 안 맞고 있는 것이죠. 이런데 자꾸 환자들은 계속 크게 늘고 있고. 사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확진 환자가 보통 평일의 30~40% 정도가 줄거든요. 그런데 지금 7000명이 넘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오늘 빼고 내일쯤부터는 1만 명 바로 넘어가게 될 것 같은데요. 그렇게 되고 설이 겹치게 되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갑자기 늘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장에서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걱정들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은 거죠.

[앵커]
지금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확산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3월 등교를 걱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설 이후 2월에 확산세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낙관할 수 있는 전망은 아니어서 더 걱정하는 것 같은데. 일단 교육부는 정상 등교 방침에 변함이 없다 이런 입장이기는 한데 설 연휴 이후에 학사 운영은 어떻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류재복]
그러니까 지금 교육 당국에서 등교수업을 하는 것을 강하게 추진하는 이유는 두 가지 정도가 됩니다. 하나는 실제로 지난 2020년도에 재택수업들, 등교하지 않고 수업했을 때 학생들의 학습 결손이 너무 컸습니다. 너무 컸기 때문에 사실은 가능하면 학교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현재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수준 자체가 굉장히 낮습니다. 그러니까 학교 내에서 전파할 수 있는 전파된 사례가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이건 연구에서도 나왔던 겁니다. 대개 학생들이 걸리는 것은 집에서 가족들에 의해서 걸리는 경우가 많지,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걸리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더라. 그리고 지금 한 2년 정도 지났기 때문에 학생들의 방역수칙 준수는 상당히 잘돼 있는 편입니다. 이미 아이들이 어느 정도 그것이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고 하는 것들이 잘돼있기 때문에 교육 당국에서는 가능하면 등교수업을 하고 싶은데 문제는 2월 중순이 돼서 오미크론이 전체적인 변이 바이러스를 대표하게 됐을 경우에 그때 확진 환자가 너무나도 많이 늘어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수업을 일정 부분 줄일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지금 무슨 대책을 내놓는 것은 의미가 없고요. 설이 끝나고 개학이 되기 전에 발생 상황에 따라서 조금 변동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앵커]
지금 또 일각에서는 조심스러운 전망입니다마는 해외에서 보면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정점을 찍은 후에는 이게 팬데믹이 아니라 풍토병, 앤데믹으로 독감처럼 분류할 수 있다, 이런 전망들도 나오고 있거든요.

[류재복]
전망도 전망이지만 유럽에서 초기에, 영국 같은 나라가 초기에 오미크론 엄청나게 피해를 많이 봤죠. 미국도 봤는데 미국은 사실상 아직도 오미크론의 파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은데 지금 대표적으로 보면 덴마크나 영국, 스페인 같은 나라는 어느 정도 벗어났습니다. 뭐냐 하면 갑작스럽게 한 6~7주 만에 갑자기 급상승했다가 또 떨어지는 속도도 그만큼 빠르다는 거죠. 뚝 떨어진다는 거죠. 이것이 뭐냐 하면 오미크론이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서 전파력은 빠르지만 위험성이 그만큼 떨어진다.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굉장히 떨어지고 있고 그다음에 그렇기 때문에 심지어 어떤 학자들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또 한 번의 예방접종과 같다,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앓더라도 살짝 앓고 나가는데 항체는 생기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체적인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들이 점점 축적돼가는 과정이다, 지금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나오는 연구 보고서는 거의 10에 7~8 정도는 다 오미크론이 이렇게 해서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학자들은 팬데믹의 최종장이 될 것이다. 엔데믹이라는 건 뭐냐 하면 독감이나 감기처럼 바이러스 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코로나19는 인류가 가는 동안 계속해서 같이 갈 전염병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걸리더라도 이것이 중증으로 갈 확률이 적기 때문에 제때제때 백신을 맞거나 치료제를 쓰게 되면 큰 문제 없이 지나가는, 그러니까 마스크를 벗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정도의 풍토병으로 가면 우리가 그걸 엔데믹이라고 하는 거거든요. 그렇게 갈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런데 가장 학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뭐냐 하면 많은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하느냐, 그렇게 풍토병으로 가면 우리가 뭐 하러 백신을 맞냐, 그냥 걸려서 면역 생기면 더 좋은 것 아니냐,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거든요. 이게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백신이 어쨌든 코로나19를 지배하는 가장 첫 번째의 수단이 되는 것이고 치료제가 두 번째 수단이 되기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고 걸렸을 때 나중에 확진 환자가 크게 늘어서 의료체계가 감당을 못 하는 수준이 또 하나 있고 대부분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항체 형성이 안 된, 백신 접종률이 낮은 나라를 중심으로 해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막기 위해서라도 백신은 맞아야 된다, 이것이 지금은 거의 정설로 되고 있습니다.

[앵커]
치명률은 낮지만 백신을 맞아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쪼록 낙관적인, 긍정적인 전망들이 현실화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상황, 류재복 해설위원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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