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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6,769명...오미크론 우세 지역부터 검사체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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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6천 명대 후반을 기록하며 7천 명 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오는 26일부터 광주와 전남, 경기 평택과 안성 등 오미크론 우세지역에서는 새로운 검사 체계가 시행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명신 기자!

자세한 신규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6천7백69명으로 7천 명 선에 근접했습니다.

어제보다 166명 늘었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천56명, 2주 전과 비교하면 2천6백37명 많습니다.

국내 지역 발생이 6천4백82명, 해외 유입이 287명입니다.

해외 유입은 24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31명으로 이틀 연속 5백 명 아래로 내려왔고, 사망자는 21명 늘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0%대 초반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1.1%p 낮아진 22.3%,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5%p 낮아진 21.9%입니다.

[앵커]
오미크론 변이 국내 우세종화에 대비한 정부의 방역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기자]
방역 당국은 이번 주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47.1%에 달해 다음 주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 같은 예측치를 바탕으로 다음 주 수요일인 26일부터 광주와 전남, 경기 평택과 안성 등 오미크론 우세지역에서 개편된 검사와 치료 체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밀접접촉 등 역학 관련자나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60살 이상 등 고위험군은 지금처럼 선별진료소에서 바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으면 자가 검사키트나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역패스 확인을 위한 음성 확인 증명서는 선별진료소 관리자 감독하에 실시한 자가 검사키트 검사나 호흡기 전담클리닉 진료 후 실시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음성일 때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급증하는 확진자 관리부담을 덜기 위해, 예방접종을 완료한 환자의 격리 관리 기간이 전국적으로 현행 10일에서 7일로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예방접종을 완료한 확진자는 재택 치료 등 치료 과정에서 7일 경과 후 바로 격리가 해제됩니다.

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은 현재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현재 재택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에만 공급했던 것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감염병 전담병원까지 확대됩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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