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술에 취해 경비원 구타한 20대 현행범으로 체포

단독 술에 취해 경비원 구타한 20대 현행범으로 체포

2021.12.28. 오전 11: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성동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25살 정 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왕십리2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한 채 경비실에 침입해 자고 있던 경비원 74살 나 모 씨를 마구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무 이유 없이 경비원을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