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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 추모위 "위험의 외주화 여전...비정규직 철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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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하다가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3주기를 앞두고 노동단체들이 비정규직 철폐를 거듭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 백70여 곳으로 구성된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는 오늘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추모위는 현 정부가 출범하며 산재 사망 노동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지만, 올해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나는 등 '위험의 외주화'가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추모위는 이어 작업 현장의 위험을 가중하는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산재 사고 사망자 대부분이 발생하는 50인 미만 사업장 등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확대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추모위는 오늘(6일)부터 10일까지를 고 김용균 씨 3주기 추모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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