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5천 명대 확진...사적모임 제한 강화 검토

[YTN 실시간뉴스] 5천 명대 확진...사적모임 제한 강화 검토

2021.12.01.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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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이 첫 5천 명대, 위중증 환자 수도 처음으로 7백 명을 넘었습니다. 사적 모임 제한 등 추가 방역 대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 특히 백신 미접종자가 많은 소아 청소년의 감염이 급증셉니다. 당국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인공지능과 뇌과학 등의 2030 청년 전문가들을 선대위원으로 영입했습니다. 청년 전담 부처를 새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대화를 나누겠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지역에 머무는 이 대표는 여전히 당무에 복귀하지 않고 있습니다.

■ 서울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임신한 보육교사가 육아휴직을 쓰려 하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피임을 왜 안 했느냐'고 윽박지르는 원장의 폭언 내용 단독 취재했습니다.

■ 지하철에 설치된 일부 CCTV가 여성 승객 불법 촬영에 악용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안전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저지른 일인데, 역시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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