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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901명...위중증 '최다'·대기자 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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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 세가 계속되면서 오늘도 4천 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병상 대기자도 천 명을 넘겼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계훈희 기자!

위중증 환자 수도, 수도권 병상 대기자도 오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요?

[기자]
네, 이틀 연속 3천 명대 후반의 확진자가 나오며 확산 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현재 61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또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하루 이상 병상을 기다리는 대기자 수가 천 명을 넘으며 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수도권 병상 대기자 수는 천310명입니다.

어제 940명에서 하루 만에 370명이 급증한 겁니다.

대기 기간으로 보면 1일 712명, 2일 240명, 3일 119명, 4일 이상은 239명입니다.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 대부분은 코로나19 고위험군입니다.

전체 1,310명 가운데 70살 이상 고령 환자가 484명,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기저질환자 등이 82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일 위중증 '최다' 규모가 이어지면서 사망자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하루 사망 신고는 39명으로 국내 사망 누적은 3,440명에 달합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4.5%로 전날보다 0.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특히 서울이 86.4%, 경기와 인천이 각각 82.3%와 83.5%를 보였습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율도 72.8%로 전날보다 1.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앵커]
당초 오늘로 예정했던 방역 대책 발표는 연기됐죠?

[기자]
네, 정부는 일상 회복을 잠시 멈추는 비상계획 발동을 포함한 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해왔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말 논의 결과를 종합해 29일 월요일 방역강화 대책을 최종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방역패스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다"며 청소년 방역 패스와, 손실보상 등을 두고 이견이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은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회의를 거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계훈희입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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