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코로나 수능' 무사히..."수학 어려웠다"

[YTN 실시간뉴스] '코로나 수능' 무사히..."수학 어려웠다"

2021.11.18. 오후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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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연속 3천 명대 신규 확진, 위중증 환자도 계속 5백 명댑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도 80% 가까이 찼습니다.

■ 코로나 속 두 번째 수능이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작년과 출제 기조가 비슷했지만, 수학은 다소 어려웠다는 평갑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관련 특검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전 국민 지원금 지급도 더 고집하진 않겠다고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 이 후보의 특검 요구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물타기 시도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선대위 구성에 대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의 이견이 표출됐습니다.

■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곽상도 전 의원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박영수 전 특검 등 이른바 '50억 클럽' 연루 인사들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국민지원금 지급이 효과를 보고 고용도 늘면서, 3분기 가계 소득이 역대 최대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소득 격차도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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