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천6백여 명 확진...전날보다 171명 적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사흘째에도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오늘(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6개 시도의 신규 확진자는 천692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71명 적고,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해 집계에서 빠졌습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천341명으로, 서울이 718명, 경기 462명, 인천 161명입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충남 84명, 대구 59명, 충북 40명 등 모두 351명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