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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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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간지들은 1면에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씨의 별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족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과 자신의 과오에 깊은 용서를 바란다는 고인의 유언을 전했지만 생전, 끝내 5·18 강제 진압에 대한 사죄를 하지 않았던 점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다음 달 위드 코로나와 함께 도입되는 백신 접종 증명서, 이른바 '백신 패스'를 앞두고 적지 않은 혼란이 예상됩니다.

목욕탕에서는 백신 패스를 제시해야 하지만, 골프장 안에 있는 샤워실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병원을 방문할 때 진료 목적이면 백신 패스가 필요 없고 면회 목적이면 필수라는 겁니다.

매체들은 이 같은 오락가락 기준을 두고 차별 논란을 우려했습니다.

정부가 가계 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1월부터 기존 대출이 있는 사람이면, 신규 대출 한도가 대폭 깎입니다.

만약 연봉이 5천만 원이고, 4천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이 있는 직장인이 서울에서 6억 원짜리 집을 산다면, 대출 한도는 현재 2억4천만 원에서 1억5천만 원으로 확 줄게 됩니다.

앞으로는 상환 능력을 따져 대출 한도를 정하겠다는 건데,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년과 서민들이 타격을 받을 거란 전망입니다.

오는 30일에 치러지는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에 40만 명이 접수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2030 청년층의 비율은 39%에 달했습니다.

최근 집값 폭등에 부동산 중개료가 덩달아 훌쩍 뛰면서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이 대거 몰렸다는 분석입니다.

조간 브리핑 차정윤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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