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11월 9일 단계적 일상회복...먹는 치료제 추가확보"

■ 보건당국은 이달 말쯤 국민 70%가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고, 11월 9일쯤 단계적 일상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의료 체계 부담을 덜기 위해 먹는 치료제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 YTN이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그리고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에게 뇌물을 줬다는 업자가 날인한 3자 합의서를 단독입수했습니다. 이들은 이 합의서를 바탕으로 최근까지 150억 원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 측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지사의 배임 혐의까지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은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주장이라며 유감을 뜻을 밝히면서도, 원팀 기조가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검찰이 지난해 4월 3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가 통화한 7분여 길이의 녹취 파일 2개를 복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조 씨와의 통화에서 여권 인사의 '고발장을 우리가 만들어 드리겠다'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