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교육부 권고 따라 대면 수업 전환

숭실대, 교육부 권고 따라 대면 수업 전환

2021.10.06.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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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가 교육부 권고에 따라 대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숭실대학교는 오늘(6일)부터 그간 이뤄진 비대면 수업을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각 건물에 자가 진단 키트를 배치하고, 대면 수업에 참여하는 교수와 학생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인 경우에만 건물에 출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학 측은 대면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비대면 수업을 함께 진행하고, 사전녹화 수업 등도 지원해 학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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