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온라인 녹색제품 전용관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온라인 녹색제품 전용관 업무협약 체결

2021.09.29. 오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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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녹색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인터파크,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홈플러스와 함께 '녹색제품의 온라인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그동안 녹색 매장은 관련법에 따라 현장 매장 형태로만 운영했는데,

변화된 소비성향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매장을 통한 판매·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지난 6월 공모를 거쳐 업무협약을 체결할 이들 3개의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3개 업체는 앞으로 2년간 온라인 녹색제품 전용관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의 구매를 돕게 됩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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