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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12시간 조사..."곽상도 아들 중재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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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막대한 배당금을 챙겨 특혜 논란을 빚은 화천대유 자산관리의 최대주주 김만배 씨의 경찰 조사가 12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김만배 씨는 화천대유에서 근무하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산재신청 없이 산재 위로금 50억 원을 챙긴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회사에서 중재해로 판단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씨는 병원 진단서는 받아 뒀다면서 곽 의원 아들이 필요하면 산재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장동 사업 당시 성남시 시장이던 이재명 경기지사와 따로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장동 공영개발 민간사업 공모 당시 하나은행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묻자 김 씨는 최우량 은행이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문제로 보는 회삿돈의 액수에 대해선 답을 하지 않고 차에 올라탔습니다.

화천대유는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때 추진한 대장동 공영개발사업에 참여해 출자금의 1154배에 이르는 배당금을 받아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김승재 (sj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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