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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오늘 17개 시도교육청 등과 함께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모전 시상식과 학술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025년까지 5년간 18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있는 40년 이상의 노후 학교를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가상설계 부문은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김태희 학생이 '스마트 기후환경생태 배움터' 설계로 초등학생 대상을, 경북사범대부설고등학교 강다현 학생이 '자연과 조화로운 미래학교'로 중고등학생 대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리는 학술회의에서는 건축과 교육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학교 공간과 환경, 교수학습 등을 놓고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공모전을 통해서 모인 미래학교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는 미래학교를 꿈꾸는 교육 현장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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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025년까지 5년간 18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있는 40년 이상의 노후 학교를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가상설계 부문은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김태희 학생이 '스마트 기후환경생태 배움터' 설계로 초등학생 대상을, 경북사범대부설고등학교 강다현 학생이 '자연과 조화로운 미래학교'로 중고등학생 대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리는 학술회의에서는 건축과 교육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학교 공간과 환경, 교수학습 등을 놓고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공모전을 통해서 모인 미래학교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는 미래학교를 꿈꾸는 교육 현장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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