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사랑제일교회가 성북구의 시설폐쇄에 반발해 신청한 집행정지 심문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사랑제일교회가 성북구청의 시설폐쇄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심문 기일을 진행합니다.
법원은 성북구청과 사랑제일교회 측 당사자를 불러 시설폐쇄 처분에 관한 입장을 확인한 뒤 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사랑제일교회는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대면 예배를 하면서 2차례 운영중단 명령을 받았고, 지난 19일에는 시설폐쇄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교회 측은 시설폐쇄 처분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도 신청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행정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사랑제일교회가 성북구청의 시설폐쇄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심문 기일을 진행합니다.
법원은 성북구청과 사랑제일교회 측 당사자를 불러 시설폐쇄 처분에 관한 입장을 확인한 뒤 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사랑제일교회는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대면 예배를 하면서 2차례 운영중단 명령을 받았고, 지난 19일에는 시설폐쇄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교회 측은 시설폐쇄 처분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도 신청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