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유행 속 붐비는 공항...7월 국내선 승객 작년보다 17% 늘어

4차 대유행 속 붐비는 공항...7월 국내선 승객 작년보다 17% 늘어

2021.07.31.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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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도 국내 공항은 휴가를 떠나려는 여행객들로 붐볐습니다.

항공정보포털시스템의 실시간 통계를 보면, 오늘(31일) 하루 김포 공항을 이용한 국내선 승객은 출발과 도착을 모두 포함해 5만560명입니다.

국내 대표적 관광지인 제주 공항 이용객은 5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7월 한 달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공항 14곳의 국내선 탑승객은 출발 기준 2백90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가량 늘어났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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