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사전 예약자 '황당'..."백신 맞으러 갔더니 병원 휴진"

[YTN 실시간뉴스] 사전 예약자 '황당'..."백신 맞으러 갔더니 병원 휴진"

2021.07.30. 오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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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3주가 지났지만 오늘도 신규 확진자가 천7백명대로 예상되는 등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활동을 줄이지 않으면서 일상적인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이 예약 날짜에 맞춰 병원을 갔더니 병원이 문을 닫아 접종하지 못했습니다. 왜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했는지 취재했습니다.

■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속도'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원팀 선언을 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물고 물리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부인 김건희 씨를 묘사한
이른바 '쥴리 벽화'를 놓고 윤석열 전 총장은 배후세력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열대야 현상이 서울에서 열흘 연속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열대야가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서만 나타났는데 앞으로는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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