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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환자 1,318명...일요일 확진자론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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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가 천3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검사자 수가 적은 '휴일효과'가 반영돼 전날보다는 환자 수가 줄었는데요.

하지만 4차 대유행이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는 데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이동이 늘 것으로 예상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이겠지만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발표보다는 많이 줄었다고요.

[기자]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318명입니다.

전날보다는 169명 줄었지만 일요일 검사자 수가 준 영향이 반영된 겁니다.

하지만 4차 대유행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일요일 확인된 환자 수로는 일주일 전의 기록을 뛰어넘어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날로 기록됐습니다.

또 지난 7일 이후 20일째 천 명이 넘는 네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1,264명 해외 유입이 54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환자가 749명입니다.

서울 339명, 경기 343명 인천 67명 등입니다.

수도권 밖에서도 전체의 41%인 515명의 환자가 나와 4차 대유행 이후 최고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부산 83명, 경남 75명, 대전 71명, 충남 61명, 대구 60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환자는 44명인데 검역 단계에서 21명이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3명이 줄었습니다.

어제가 휴일이라 백신 접종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추가 백신 1차 접종자는 천 4백여 명입니다.

또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57명에 불과했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수도권 4단계를 2주 연장한 데 이어 내일부터는 비수도권도 3단계로 일괄 격상조치를 취했는데요.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입니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에서도 카페나 식당의 영업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사적 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정부는 또 휴가철을 맞아 비수도권의 공원과 휴양지, 해수욕장 등에서는 지자체의 고시를 통해 야간 음주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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