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내일부터 만 55∼59세 1차 접종...50대 예약 어제 마감

실시간 주요뉴스

사회

내일부터 만 55∼59세 1차 접종...50대 예약 어제 마감

2021년 07월 25일 00시 08분 댓글
글자크기 조정하기
내일부터 만 55∼59세 1차 접종...50대 예약 어제 마감
하반기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번 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접종을 받는 대상은 만 55∼59세로,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 계열 백신을 접종합니다.

일반인 대상 대규모 1차 접종이 시작되면서 이달 말부터는 백신 접종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내일부터 55∼59세 약 356만3천 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이 진행됩니다.

접종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 약 3주간이지만 50∼54세 접종 기간인 8월 16∼28일에도 추가 예약과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기간 중 첫 주에 백신을 맞는 사람은 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지만 수도권 지역 접종자는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이는 배송 시간을 줄이기 위해 최근 도착한 화이자 백신을 수도권에 우선 배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다만 추진단은 모더나 백신만 접종하는 수도권 위탁의료기관 251곳에서는 예외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추진단은 해당 접종 대상에게는 접종일 전에 백신 종류 등을 문자로 개별 안내합니다.

8월에 접종하는 나머지 50대도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당국은 백신 도입 일정에 따라 주 단위로 대상자별 접종 백신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55∼59세 접종을 앞두고 50대 전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은 어제 마무리돼 예약률은 82.8%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55세에서 59세까지는 85.5%, 50세에서 54세까지는 81.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는 55∼59세 등은 4주 뒤에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현재 화이자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은 3주지만 8월까지 한시적으로 일주일 늘어났습니다.

추진단은 7∼8월에는 모더나와 화이자 2종을 모두 활용하는 만큼 접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화이자의 접종 간격을 모더나처럼 4주로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