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내 한복판에서 음란행위 한 20대 입건

경찰, 시내 한복판에서 음란행위 한 20대 입건

2021.07.14.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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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시내 한복판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13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남가좌동의 한 사거리 건널목에서 지나가는 여성에게 자신의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장소 부근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공연음란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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