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심야영업' 서울 송파구 노래연습장 업주 등 13명 적발

'불법 심야영업' 서울 송파구 노래연습장 업주 등 13명 적발

2021.07.06. 오후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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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심야에 불법 영업을 하던 서울의 노래연습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1시쯤 서울 가락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모두 13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노래연습장 업주는 접대부를 고용하고 손님에게 술을 판매해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됐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되며 유흥시설 6종은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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