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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철거 작업 도중, 굴착기가 옆 건물의 케이블 전선을 훼손하면서 오피스텔 2동의 전기 공급이 중단돼 입주민들이 10시간째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공덕동의 한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인 굴착기가 땅속에 묻혀 있던 케이블 전선을 파손시켰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오피스텔 2동, 5백여 세대에 대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고장 난 케이블은 정전된 아파트 소유라며 저녁 9시 현재도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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