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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법률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창업 콘퍼런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법무부의 플랫폼을 통해 자금 지원 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법률지원단 소속의 IT, 지식재산 전문 변호사를 확대 충원해 창업 예정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맞춤형 법률 자문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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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법률지원단 소속의 IT, 지식재산 전문 변호사를 확대 충원해 창업 예정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맞춤형 법률 자문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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