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호텔 철거 현장 임시가설물 무너져

비바람에 호텔 철거 현장 임시가설물 무너져

2021.06.11. 오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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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50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호텔 철거현장에 설치된 10m 높이의 임시가설물이 무너졌습니다.

가설물이 쓰러지며 공사장 외벽을 덮쳐 바로 옆 아파트 주차장으로 외벽이 쓰러졌지만 밤늦은 시간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비바람에 건물 철거를 위해 설치한 임시가설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서초구는 안전을 위해 아파트 주차장을 폐쇄하고 사람들의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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