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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 주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앞두고, 일선 고검장들과 지검장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오인서 수원고검장은 오늘(31일) 출입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자리를 정리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사직서 제출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어 소신을 지키며 책임감 있게 일해 온 대다수 동료와 후배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물러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고검장과 함께, 일선 지검장으로는 처음으로 고흥 인천지검장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정기인사를 앞두고 사의를 표한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는 앞서 사직서를 제출한 조상철 서울고검장을 포함해 3명으로 늘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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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고검장과 함께, 일선 지검장으로는 처음으로 고흥 인천지검장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정기인사를 앞두고 사의를 표한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는 앞서 사직서를 제출한 조상철 서울고검장을 포함해 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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