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한 풀어주세요" 야당 끌어안은 5월 어머니

[뉴스큐] "한 풀어주세요" 야당 끌어안은 5월 어머니

2021.05.18.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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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 5월 어머니회 회장 : 오월 어머니회 단장입니다. 이번에 두 분 애써주셨는데 이걸로 끝내지 말고 끝까지 해 가지고 진실을 밝혀주기를 원합니다. 우리 어머니들의 소원이니까.]

[정운천 / 국민의힘 의원 : 진정성을 인정해 주셔가지고 공식으로 초청해서 더욱 마음가짐 잘 해서 노력하겠습니다.]

[5월 어머니회 유가족 : 유족의 한을 풀어주셔서 역사 발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상 처음 있는 악수네. 감사합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 저희가 광주 정신 위해서 앞으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5월 어머니회 유가족 : 이제 하나가 되야 되요. 열심히 해주시고. 우리 한을 풀어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고 생각하니까. 여야 당이 합심해서 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운천 / 국민의힘 의원 : 위로가 됐죠?]

[5월 어머니회 유가족 : 아니~! 아직은 안 끝났으니까. 끝까지 통과시켜주세요.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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