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치킨 배달음식점 위생 관리 집중 점검

식약처, 치킨 배달음식점 위생 관리 집중 점검

2021.05.13.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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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치킨 배달음식점의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좁아 위생이 취약할 우려가 있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 치킨 배달음식점 천227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생모와 마스크 착용, 유통기한, 음식물 재사용 등입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로 배달 음식의 소비가 급증하자 지난 3월 족발·보쌈에 이어 치킨 업체 점검에 나섰으며, 앞으로 피자와 분식점 등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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