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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살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박상학 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내일(13일) 대검찰청에 문 대통령을 여적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특히 문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4주년 연설에서 북한 주민들에게 북한의 실상과 대한민국의 실체를 알리는 대북전단을 불법으로 규정했다면서 이는 적국과 힘을 합쳐 대한민국에 맞서는 여적죄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고발에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도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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