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상화폐거래소 '비트소닉' 피해 수사 착수

경찰, 가상화폐거래소 '비트소닉' 피해 수사 착수

2021.05.07. 오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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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비트소닉'을 통해 투자했다가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관련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월 말 '비트소닉' 거래소 대표 A 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거래소 '비트소닉'을 통해 가상화폐에 투자한 투자자금을 챙겨 잠적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은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구매했다가 팔지도 못하고 예탁금 출금도 안 되는 상황으로 거래소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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