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6월까지 하루 천명 내 목표"...7월부터 새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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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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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교수님, 신규 확진자 661명입니다. 현재 추세 어떻게 보시는지요?

[천은미]
이제 한 달 전과 비교해 봤더니 수도권하고 비수도권이 딱 100명씩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200명 정도가 늘었고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중증환자가 조금 줄었다가 조금씩 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중증환자는 요양시설보다는 일반 확진자가 늘면서 고령자, 기저질환자 중심으로 초기에 치료가 안 되고 있다는 걸 반증하는 거고요.

또 한 사례는 퇴원하고 나서 악화돼서 다시 병원을 오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딱 2주 이상 되면 퇴원을 시키는 사례에서 이런 분들이 악화되면서 결국은 위중증 환자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면을 정부가 조금 더 신경써서 초기에 치료하는 게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생활치료시설을 정말로 생활치료시설로 만들어야 된다, 생활격리시설이 아니라. 생활치료시설에서 우리가 필요한 환자들 잘 선별해서 초기 항체치료제를 사용하시면 국내 항체치료제가 발표를 보니까 이제 남아공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어요.

그러니까 전체적인 변이에도 다 치료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항체치료제를 사용하는 걸 저는 여러 번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최근의 사례를 보더라도 키트가 오늘부터 사용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학교라든지 학원, 교회, 요양시설에서 적극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면 아마 상당 부분 조기에 진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두 가지. 자가키트와 항체치료제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게 정부가 잘 지침을 내려주시면 중증환자도 줄 수 있고 지금의 확산세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항체치료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치료제 관련된 얘기는 그동안 백신 이야기만 많이 하다 보니까 많이 없었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천은미]
항체치료제는 말 그대로 수동항체, 면역입니다. 우리가 백신은 주사를 맞아서 몸에서 항체를 만들지만 이 항체치료제는 외부에서 실험실에서 만든 항체를 가지고 감염이 됐거나 감염에 노출돼서 발병 위험이 있는 분들한테 주사를 맞히게 되면 바이러스가 들어올 때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게 항체가 막아주는 거죠.

그래서 초기 단계에서 들어가야지만 효과가 있지 이미 심하게 산소가 떨어지거나 이런 경우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항체치료제의 기준은 국내도 그렇지만 증상 발현 일주일 이내, 산소치료를 하지 않는 60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돼 있어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는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산소치료를 사용하지 않는 폐렴 증상이 있는 분들은 이미 병원에 가실 때는 시간이 훨씬 지난 분들이죠. 그러면 생활치료시설에 계시는 동안에 나이가 60세 미만이라도 어떤 류마티스라든지 이런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분은 굉장히 취약하거든요.

그런 분이라든지 호흡곤란이 약간 있거나 기침이나 발열이 있는 분은 이미 이런 증상으로 인해서 폐렴으로 가는 단계예요. 그런데 그런 단계에서 생활치료시설에서는 비대면으로만 합니다. 그러니까 치료를 안 하다 보니까 항체치료제를 적절하게 맞을 수 있는 게 딱 생활치료시설인데 아무것도 안 되어 있고. 이런 분들이 고열이 나면서 폐렴 증상이 돼서 병원으로 전원을 가면 이미 2주, 3주가 되기 때문에 항체치료제 기준이 안 되니까 맞지를 못하세요.

그런데 지금 변이도 많은 상태에서 우리가 이런 고령자들이 아까 말씀드린 2주 치료하고 나왔을 때 호흡곤란으로 재입원을 하니까 이미 상당히 나빠지고 중환자실로 가시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 항체치료제가 외국에서는 다 외래에서 주사센터에서 사용을 하고 연구 따라 70~90%까지 입원율 감소와 사망률을 낮추는 기적의 약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제가 여러 번, 이번에 빨리 풀어주셔서 예방접종을 못한 분이라든지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변이에 취약한 예방접종이 된 경우에는 반드시 접종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앵커]
풀어달라는 의미가 지금 공급이 항체치료제로 승인난 게 몇 개가 있지 않습니까? 해외 제약사 것도 있고 국내 제약사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풀어달라는 의미가 생활치료센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그러니까 병원이 아닌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해 달라 이런 의미십니까?

[천은미]
기준이 외래환자에서 쓰는 약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까 60세 기저질환자, 산소포화도가 산소를 쓰지 않는 환자인데. 대부분 입원환자에 쓰게 만들어놓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생활치료시설에서는 아무 치료를 안 하거든요. 주사제를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기를 놓치기 때문에 제가 외래에서 쓰는 약으로 할 수 있게. 우리나라 주사센터가 지금 없고 외국 같은 경우에는 응급실 옆에 주사센터를 만들어서 예약을 해서 주사를 맞고 집에 가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렇게 안 하지만 생활치료시설에는 좋은 공간이 있거든요.

거기 의료진이 있어요. 의료진이 환자의 병력을 보고 증상이 생길 때 처방만 해 주시면 주사를 맞을 수 있고요. 저도 사실은 좀 맞고 싶습니다. 만일에 감염이 되면. 그럴 정도로 적극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면 지금 많은 분들이 사실 중증으로 가신 분을 제가 뵀거든요.

너무 안타깝고. 조금만 우리 의료진들이 신경을 쓰고 정부에서 이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시면 많은 분들이 사망 안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감염 초기에 효과가 더 높으니까 초기 단계에 있는, 생활치료세할에 있는 시민들 그리고 감염되신 분들도 맞을 수 있게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천은미]
지금 노인복지센터에서 감염자들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분들이 지금은 확진자가 안 나왔지만 이때 항체치료제를 투여하게 되면 예방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도 쓸 수 있게 이미 연구가 다 나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제가 이렇게 치료제 질문을 계속 드린 게 그동안 백신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정작 치료제 관련된 이야기는 많이 못했던 것 같아서 일단 답변을 해 주신 김에 제가 추가적으로 질문을 드렸고요. 앞선 질문 연장선상에서 현재 발생 현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인 추세에 대해서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역별로 보면 특히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좋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천은미]
아마 지금 변이가 지방에서 먼저 확산하지만 수도권에도 변이가 감염된 분들을 알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변이가 확산되고 있고 유럽이나 미국도 영국발 변이 때문에 확산세가 늘고 인도 같은 경우에는 인도발 변이 자체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거든요.

국내에서도 지금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이 변이가 나오고 있고 정부에서는 한 9% 정도만 변이 검사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은 조금 더 검사건수를 많이 늘려야 되고 그다음에 검역에서도 이 변이를 더 차단하셔야 됩니다. 영국 변이 자체는 우리 맞는 백신들이 커버하고 있지만 남아공 변이나 인도 변이는 지금 사실 아스트라제네카 같은 경우는 상당히 약해요. 막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러한 점도 고려해서 최대한 이 변이를 차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저희가 지금 그래픽으로도 보여드렸고 교수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9%를 분석한 결과 89%의 영국 변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에서 말이죠. 울산에서 영국 변이가 우세종이 됐다 이렇게도 분석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천은미]
그렇죠. 지방에서 퍼지기 시작한 것, 왜 영국 변이가 우세종이냐면 유럽과 미국이 다 영국 변이가 대부분이에요. 그러니까 대부분의 우리나라에 입국하시는 분들이 많은 분이 유럽이나 미주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국내에도 영국 변이가 많은 거고. 전파력이 60~70% 정도 더 높기 때문에 기존에 우한바이러스보다 훨씬 감염력이 높고요.

지금 역학관계로 변이 감염이 된 분들의 거의 93%가 영국발 변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영국발 변이뿐 아니라 사실은 남아공이나 브라질, 인도 변이가 저는 더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자가검사키트, 앞서 박상연 앵커도 직접 시연을 했는데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학교에도 시범도입하는 방안이 지금 추진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효과가 있겠습니까?

[천은미]
학교에서는 우선 검체반을 이동해서 무증상자나 본인이 원하는 교직원, 학생들을 검사하고 이 자가진단키트는 아마 제한적으로 사용하실 것 같아요. 우선 100명 정도의 기숙사가 있는 학교라든지 운동부들이 과격하게 마주하니까 운동부가 있는 학교에 사용하는데. 지금 학생들의 감염이 엄청나게 많죠. 거의 3000명 이상 감염되고 있는데. 사실 영국에서 굉장히 좋은 자료를 그때말씀드렸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말 그대로 본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집에서 검사를 해서 학교를 갈지, 학원을 갈지 결정하는 게 가장 좋아요. 그러니까 집에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본인이 검사하거나 어린아이들은 부모님이 검사를 해 주시면 되고 음성이면 학교에 가고 양성이면 바로 PCR 검사를 해서 자가격리를 하거나 생활치료시설에 가면 되겠고요.

학원 같은 경우도 대부분 학생들이 학원을 가기 때문에 학원에서 감염이 지금 나오고 있는 사례도 감염이 되고 감염을 주고받기도 하는 게 학원이기 때문에 학원에서도 이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하시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오늘도 발표된 내용이 있습니다. 정부가 현재 방역단계와 5인 모임 금지를 3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는데 사실 걱정이 되는 게 5월달에 또 휴일이 많잖아요. 어린이날도 있고 부처님 오신 날도 있고. 괜찮다고 보시는지요?

[천은미]
5월은 이동량이 굉장히 많을 거고 가족끼리, 친지끼리 많이 모일 겁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걱정되는 가장 큰 게 무증상 변이 감염이거든요. 특히 젊은층들은 증상이 없는 게 50%가 넘기 때문에 우리가 모임을 가지는 걸 최대한 자제해야 되고 정말 가족끼리지만 이제 친척끼리 만날 수가 있겠죠. 그런 경우에는 물론 마스크는 KF마스크를 꼭 쓰셔야 되고 식사 모임은 가능한 한 안 하는 게 좋겠고. 또 말씀드리지만 모이기 전에 자가검사키트를 한 번 하고 모임 하고 2~3일 간격으로 한 번씩 검사를 해 주시게 되면 그 중의 일부에서도 감염이 확산할 수 있고. 그래서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는 게 지금 굉장히 다양하게 쓰실 수가 있어요.

걱정하시는 것이 정확도가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생긴 일주일 이내에 2번을 검사해야 이게 90%가 넘게 나오고요. 증상 발현 2주 후가 되면 40%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무증상 상태에서도 2번 정도 검사하면 50% 이상 확진되기 때문에 그런 점을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자가검사키트와 관련해서 교수님께서 전문가시지만 다른 우려하시는 분이 있어서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자가진단키트라는 말 대신 자가검사키트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쓰기로 했지 않습니까? 그 자체에는 의사가 진단하는 의미가 아니라 보조적 수단으로 검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과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그리고 의심증상이 있으면 자가검사키트라 하더라도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된다는 점 이런 생각을 가진 분도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연장선상에서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 거리두기 체계 개편과 관련해서 6월까지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00명 이하로 통제가 되면 7월부터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이렇게 밝혔는데. 이 1000명이라는 기준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천은미]
1000명이라도 6월 말까지는 1200만 명, 한 20% 정도. 특히 기저질환 고령자를 접종하고 나면 확진자는 늘겠지만 중증자가 감소할 거라는 그런 상황에서 정부는 확진자 수를 1000명까지 늘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20% 정도가 백신접종을 하더라도 해외 사례를 보면 40% 접종을 한 경우에도 확진자가 늡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방역을 느슨하게 한다든지 변이바이러스가 유행을 하게 되면 20% 가지고는 확진자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 말씀하신 대로 1000명 이내로 조정을 하되 방역수칙을 저는 완화하는 것은 조금 더 그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나누어져 있는 거리두기 전환기준도 상향조정했잖아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천은미]
그러니까 기준을 360 정도에서 500으로 올리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말은 확진자 수는 느는 것 자체에 대한 위험보다는 고위험군이 많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그러한 전제 하에서 얘기를 하시는 것 같고 그렇지만 확진자가 많이 늘면 당연히 중증자도 늘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더라도 우리가 그중에 일부는 감염되고 중증으로 가거나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단계 완화를 지금부터 생각하기보다는 그 상황에서 얼마 정도로 확진자가 생기냐에 따라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리두기 체계 개편과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는 게 신규 확진자 수를 적정 수준으로 통제하는 것과 별개로 예방접종도 차질없이 진행된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거거든요. 예방접종, 백신접종 차질없이 진행될 것 같습니까?

[천은미]
지금 1차 300만 명은 달성을 했습니다. 5월하고 6월 두 달 동안 900만 명 정도를 접종해야 되는데 가장 관건은 백신의 수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350만 명을 6월까지 순차적으로 매일 수요일마다 지금 25만 명씩 들어오고 있는데 5월, 6월에는 좀 더 많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 수급이 적절히 이뤄진다면 75세 이상의 고령자 접종을 하고 그 이외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동원해서 아마 2분기까지 1200만 명을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900만 명을 두 달 동안 하기 위해서는 접종 속도를 많이 높여야 되고 지금도 응급실에 많은 분들이 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정부가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이렇게 백신접종 속도를 높이려면 공급이 제대로 되는 것과 별개로 이미 들어와 있는 백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맞힐 수 있도록 폐기되는 물량을 줄여야 되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천은미]
지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일부 조금 남는 것 때문에 예약제를 하고 있고요. 지금 사실은 그날 아침에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약한 분에게 전화를 돌려서 확인하고 그래도 당일에 한두 명 안 오실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일부 젊은층에서는 격리면제 조건 때문에 해외여행이나 그런 것에 희망을 갖고 접종을 원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적극적으로 예약제를 받아서 순서대로 전화를 해서 미리 접종을 하는 방법으로 하게 되면 거의 특별하게 백신이 낭비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이른바 백신 노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하나의 중앙 차원에서 시스템 개선 같은 것도 필요하다고 보시는 거죠?

[천은미]
그렇죠. 전화예약제나 그런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까지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코로나 관련된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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