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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한 상가 건물 공사 현장에 큰불이 나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16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30층짜리 상가건물 5층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층에 있던 작업자 1명이 뛰어내려 숨졌고, 옥상으로 대피한 6명을 포함해 16명은 구조됐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내부에는 작업자 60여 명이 있었는데, 사망자와 구조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때 주변 소방서들까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로 단계 수위를 낮췄습니다.
이와 함께 인력 2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면서 남아있는 사람이 없는지 살피면서 내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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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났을 당시 내부에는 작업자 60여 명이 있었는데, 사망자와 구조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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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인력 2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면서 남아있는 사람이 없는지 살피면서 내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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