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700명 안팎 예상...어제 오후 9시까지 628명

오늘도 700명 안팎 예상...어제 오후 9시까지 628명

2021.04.16. 오전 02: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어제(15일)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6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4명 적게 나타났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28명, 비수도권이 200명이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10명, 경기도가 20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과 부산, 울산이 30명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대 중후반, 많게는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