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건축업계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업무협약

교육부, 건축업계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업무협약

2021.04.09. 오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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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축업계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건축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강부성 대한건축학회장, 김용성 한국실내디자인학회장이 참석했습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10대 과제 중 하나로, 40년 이상인 노후 학교 건물을 최첨단 학교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 분야 전문가들이 미래학교 설계·구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축 분야 전문가들께서 전문성과 경험을 최대한 발휘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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