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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5일 세상을 떠난 故 백기완 선생의 49재가 열렸습니다.
백기완 선생 장례위원회는 오늘(6일) 오전 11시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백 선생 묘지에 '새긴돌'을 세우고, '질라라비 훨훨' 행사를 열었습니다.
'새긴돌'이란 기념비를, '질라라비'는 자유와 해방을 향해 날갯짓한다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행사에는 백 선생 유족과 유홍준 명지대 교수, 명진 스님, 이도흠 한양대 교수, 임진택 명창 등이 참석했습니다.
장례위원회는 오늘 행사를 마지막으로 후속 사업을 통일문제연구소와 노나메기 재단추진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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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긴돌'이란 기념비를, '질라라비'는 자유와 해방을 향해 날갯짓한다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행사에는 백 선생 유족과 유홍준 명지대 교수, 명진 스님, 이도흠 한양대 교수, 임진택 명창 등이 참석했습니다.
장례위원회는 오늘 행사를 마지막으로 후속 사업을 통일문제연구소와 노나메기 재단추진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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