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구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새내기 구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2021.04.04. 오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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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구청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4일) 낮 12시 10분쯤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최근 인천의 한 구청에 임용돼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부검과 유가족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준엽 [leejy@ytn.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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